(사진 = MWAT)
(사진 = MWAT)

 

 

[블록미디어] 리스타트 에너지 데모크래시 프랜차이즈(RED-F)가 MWAT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매 비즈니스를 경영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각각의 RED 프랜차이즈들은 비즈니스를 운용하기 위해 일정량 이상의 수수료가 아닌 MWAT토큰을 필요로 하며, 프랜차이즈들은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총 4가지 프랜차이즈 등급이 존재하며, 각각의 등급에 따라 토큰홀더가 각각 자신의 도시, 지역, 국가에 RED 프랜차이즈를 설립할 수 있다.

 

1.RED 도시 프랜차이즈 — 10,000 MWAT   

2.RED 지역 프랜차이즈 — 100,000 MWAT

3.RED 국가 프랜차이즈 — 1,000,000 MWAT

4.RED 마스터 프랜차이즈 — 10,000,000+ MWAT (해당 국가의 인구수에 따라).

각 등급은 토큰 홀더의 거주 국가 전체에 대한 독점적인 프랜차이즈 권리와 해당 국가 내에서 서브 프랜차이즈를 생성할 권한을 제공한다.

 

RED-F는 관심 있는 단체들이 자신들의 소매 기업을 운영하면서 리스타트 에너지의 경험, 기술 전문성, 마케팅 노하우 및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RED의 에너지가 전 세계에서 사고 팔리며 거래되는 방식을 개혁한다는 비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통계에 따르면 규제가 철폐된 시장은 2022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70%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는 구시대의 비효율적이고 유연하지 못한 에너지 독점기업들이 새로운 시대의 기업들로 대체됨에 따라,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RED-F는 이를 위한 턴키솔루션으로서 탈중앙화된 시장에서 법안의 변경 없이 상용화 될 수 있고 실제로이미 35개의 시장에서 출시 첫 날부터 상용화될 수 있는 상태다.

 

더 나아가 RED 플랫폼의 혜택과 함께, 프랜차이즈들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P2P 거래 방식을 통해 경쟁사들을 압도할 수 있다. 이 거래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대 30%까지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최대 30%까지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의 종류

 

RED 에코시스템과 협력할 프랜차이즈에는 두 가지 모델이 있다:

A타입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전력 소매 기업의 오너가 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리스타트 에너지와 함께 자신의 전력 소매 기업을 설립하게 된는데, 리스타트 에너지는 이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기술, 기반시설, 자동화, 마케팅, 그리고 세일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에 필요한 경영 및 재정적 역량이 갖춰진 후 가맹점은 지원 및 리스타트 에너지의 브랜드를 사용하고, 모든 수익에 대한 권리, 기술 교육 직원, 마케팅 및 브랜딩 패키지, 지역 내의 판촉,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자원에 대한 접근권한을 포함한 완전한 전력 비즈니스를 제공 받는다.

 

B타입에서 가맹점은 반대로 리셀러나 브로커가 된다.

이 구조에서는 리스타트 에너지의 시장 진입 및 해당 지역에 지사를 세우는 것으로 이어진다. 리스타트 에너지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에 있어서 모든 위험과 비용을 감수하고 가맹점은 단순히 소매업자나 브로커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가맹점은 완전한 지원을 받으며 서브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와 이 서브 프랜차이즈로부터 파생되는 수익 일부를 받는다.

 

추가로 교육, 마케팅, 브랜딩, 지역 판촉, 그리고 RED의 지원 모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완전한 소유권에 비해 순이익률은 적지만 리스크 또한 적으며 리스타트 에너지 측에서 비용을 분담한다. 자신만의 에너지 소매 가맹점을 창업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하기 위해, 본사는 최근 RED 프랜차이즈 가입 양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