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분석가 슬라이머, "비트코인 가격, 7777달러가 전환점"

2018.06.13 00:40:46 | 한만성 특파원 | stevehan35@blockmedia.co.kr

(뉴욕=한만성 특파원) 미국 금융업체 펀드스트랫의 대표 분석가 로머트 슬라이머가 최근 급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완전히 회복하려면 시간을 두고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CNBC는 11일(이하 현지시각) 슬라이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6000달러대로 떨어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최소 7777달러를 회복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슬라이머는 "5월 초에 시작된 하락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금 상황이 뒤집혀야 비트코인 가격이 발전적이라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0일 6647달러로 떨어졌으며, 12일 현재 6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2월 가격과 비교하면 약 50%가 떨어진 액수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기술 전략 부서 대표 슬라이머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바닥에서 다시 지지력을 얻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회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6월까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이어지자 슬라이머는 가격 반등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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