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PR뉴스와이어는 101년 된 펌프 밸브 회사인 심스사(Sims Pump Valve Company)가 국제 바이어에게 결제대금으로 암호화폐를 받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R뉴스와이어는 이같은 움직임은 국제 고객들과 경쟁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심스사는 그들이 생산하는 펌프와 펌프원동기 대금으로 암호화폐를 받는다.

개인회사인 심스사는 101년 전통의 회사로 원심분리펌프가 핵심상품이다. 다양한 원심분리펌프와 펌프원동기, 그리고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개선된 펌프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을 설명하는 비디오를 NFT로 만들기도 했다.

얼리 어답터인 이 회사 코젤(Kozel) CEO는 “매우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기 시작했다. 주요 제조업체들과 공급망이 암호화폐를 지급수단으로 인정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앞서가는 기업 중에 하나가 된 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비트코인 분석가인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구세계가  신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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