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최동녘 기자

뉴욕증시가 2020년 첫 거래를 강한 상승세로 장식했다.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 소식에 투자자들은 실물경기 훈풍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사자’에 무게를 실었다. 지난해 6년래 최대 랠리에 따른 부담에도 월가는 올해 주가가 고점을 높일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1위 TAGZ($3,056,188,428, 24시간 전 대비 +1.48%), 2위는 HCoin($1,732,094,638, +83.67%), 3위는 Folgory($1,165,634,132, -1.55%)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2일 암호화폐 시장 전반 소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톱10 중 바이낸스 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모두 상승했으며, 톱100 중 77개가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반적인 하락세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 시간 8시 50분 기준 7,203.39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21% 상승했다.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1위 TAGZ($3,017,411,400, 24시간 전 대비 +2.29%), 2위는 Folgory($1,177,369,088, -17.78%), 3위는 Bilaxy($1,088,941,005, +5.13%)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2019년 최악의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전한 분석가들로는 마이크 노보그라츠, 앤서니 폼필리아노, 사이먼 피터스, 피터 쉬프, 독일 바이에른 은행 등이 있고 팀 드레이퍼, 존 맥아피는 2020년의 전망을 전했지만 현재 상황으로써는 그들의 예측 실현이 불확실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한국 시각 1월 1일 오후 5시 50분 기준 7,188달러에 거래되며, 3,800달러 선에서 2019년을 시작해 약 90% 상승한 수치이다. 연중 최고점은 7월로 약 13,00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7,000달러에서 7,500달러 사이를 이동하는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7,800달러를 상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시 레이저(Josh Rager)가 밝혔다.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1위 TAGZ($2,962,010,303, 24시간 전 대비 -5.08%), 2위는 Folgory($1,429,868,099, +11.36%), 3위는 Coinsbit($1,263,212,193, -2.24%)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

2019년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블루칩과 대형주가 약세 흐름을 탔지만 마감을 앞두고 반전을 이뤄냈다. 하지만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1위 TAGZ($3,144,962,506, 24시간 전 대비 -3.92%), 2위는 VinDAX($1,698,272,673, +88.33%), 3위는 HCoin($1,592,828,756, +34.24%)로 각각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