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5일(현지시간) 1만달러 부근까지 후퇴한 가운데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성 전망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의 세바스천 싱클레어가 지적했다.

그는 트레이더들이 차익 실현과 함께 시장을 빠져나가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했다고 분석하며 비트코인이 이날 반등할 가능성은 있지만 10일 시작된 최근 매도세를 끝내려면 강력한 수준의 거래량 증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