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개인정보 관리하는 시대 열린다, 삼성전자, KT, SKT 등 7개사 협업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국내 주요 ICT 기업과 금융 기업들이 ‘전국민 모바일 전자증명 시대’ 개막을 목표로 손을 잡았다. 통신3사인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는 지난 12일 사업 협약식에서 공동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을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은 통신, 제조, 금융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 스스로 개인정보 관리하는 시대 열린다, 삼성전자, KT, SKT 등 7개사 협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