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차익실현과 상승론자들의 피로감으로 가파른 조정을 겪었지만 비트코인 강세장은 아직 유지되고 있다고 샘 부르기 핵트(Hacked) 편집장이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일별 상대강도지수(RSI)는 계속 건강한 범위에 머물고 있으며 매집/분배선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서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부르기는 비트코인의 이번 가파른 하락을 하나의 고립적 사건으로 간주하지 말고 새로운 강세 추세 속에 나타나는 등락 흐름의 일부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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