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9일(현지시간) 약 64%까지 치솟으며 2년여 최고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시간 9일 오전 9시 40분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3.9%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주요 코인들의 시장 점유율

출처: coinmarketcap.com

트레디잉뷰가 집계하는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같은 시간 66%를 넘어 67%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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