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LG전자가 미국 특허청(USPTO)에서 ‘씽큐월렛(ThinQ Wallet)’ 상표권을 등록했다. LG전자의 등록 자료에 따르면 씽큐월렛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암호화폐 디지털 지갑’이다.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가전을 총칭하는 브랜드명이다. 업계는 LG전자가 ‘씽큐월렛’이라는 상표를 등록함으로써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도 유럽에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삼성 블록체인 월렛’ 등 3개 상표를 등록한 후 올해 출시된 갤럭시S10에 탑재시켰다. 상표등록 당시 삼성전자는 “상표가 등록됐다고 해서 모든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월렛 서비스 탑재 계획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도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상표등록도 진행된 만큼 암호화폐 지갑 탑재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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