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브라이언 퀸텐즈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확정되며 그의 규제 기관 수장의 꿈이 막을 내렸다고 1일 코인브리핑이 보도했다.
퀸텐즈는 CFTC의 전 위원으로 암호화폐 규제 논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고, 대통령 정책을 지지하는 등의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CFTC는 파생상품 시장을 감독하며, 최근 들어 암호화폐 관련 집행 및 혁신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관이다. 해당 기관의 인사 지명은 상원 농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며, 디지털 자산 시장 발전에 대한 감독도 포함된다.
퀸텐즈는 이번 철회에 대해 “CFTC 위원장으로 지명되고 인준 과정을 거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이를 가능하게 해 준 대통령과 심의에 임해 준 상원 농업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퀸텐즈는 자신과 타일러 윙클보스 사이의 개인 문자 대화를 공개하며 해당 대화가 자신의 CFTC 의장 지명 확인 과정에서 지연사유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퀸텐즈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서는 제미니(Gemini)와 관련된 CFTC 집행 문제에 대해 윙클보스 형제가 구체적인 입장을 요구한 정황이 담겼다. 이 상황은 단순한 의견 차원을 넘어 정치적 부패일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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