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강한 지지선을 기반으로 반등 움직임을 보이며 최대 48%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체인링크 ETF 전환 신청이 시장 심리를 자극하면서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확대되고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9일 코인마켓캡에서 체인링크는 23.19달러로 전일대비 3.12%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체인링크 신탁을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해 S-1을 제출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된 것이다.

파생시장에서도 긍정적 흐름이 감지된다. 이날 체인링크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7.16% 증가한 16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를 의미하며, 단순한 단기 반등을 넘어선 추세 전환을 예고한다.
크립토 인플루언서 라크 데이비스는 “ETF 서류 제출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기관 자금 유입의 전조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모멘텀은 단순한 단기 반등을 넘어 중기적 흐름을 바꿀 촉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기술적 지표도 긍정적이다. 애널리스트들은 LINK가 22달러(약 3만 원)를 지지할 경우 매수 수요가 강화될 수 있다고 본다. 실제 이날 체인링크는 가격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하루 만에 65% 급증한 16억 6천만 달러(약 2조 2천억 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현재 형성된 쐐기형 패턴은 과거 강력한 랠리 직전에 나타났던 모습과 유사하다”며 “단기 저항은 26달러(약 3만 5천 원) 부근에 형성돼 있으며, 현재 흐름을 유지하며 저항을 돌파할 경우 상단은 34달러(약 4만 6천 원)까지 열려 있다”고 했다.

코인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도 “체인링크는 오랫동안 횡보를 거듭하다가 지금과 같은 패턴에서 강한 반등을 만들어낸 사례가 많다”며 “22달러 지지가 뒷받침되는 한, 향후 수 주간 더 큰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브레이브뉴코인은 링크는 기술적 지표와 ETF 모멘텀이 동시에 맞물리는 국면에 있다며 거래량 급증, 파생상품 포지션 확대가 맞물리면 최대 48% 랠리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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