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주피터(Jupiter)가 자산가치의 최대 95%를 대출받을 수 있는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주피터 렌드(Jupiter Lend)’ 출시를 본격화했다.
6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주피터는 이날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개발된 ‘주피터 렌드’의 비공개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베타버전은 사전에 접속 대기열에 등록한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전체에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탈중앙화 금융(DeFi) 인프라 기업 플루이드(Fluid)와 함께 개발됐다. 차입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차입자는 자산 가치의 최대 95%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평균인 75%를 크게 웃돈다. 청산 과정도 덜 가혹하다. 프로토콜은 각 금고의 위험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며, 안전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청산한다. 청산 시 적용되는 벌금도 1%로 제한된다.
상환이 간편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차입자는 간단한 링크에 접속해 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특정 지갑에서 직접 상호작용할 필요 없다는 점에서 편리하게 상환이 가능하다.
이번에 일부에만 공개되는 베타 버전은 총 6개 금고를 포함한다. 각 금고는 최대 차입량을 100만달러로 제한했다. 주피터는 이미 한 차례 보안감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세 건의 감사가 진행 주이다.
공개 출시 때엔 △확장된 금고(Multiply vault) △더 많은 자산 지원 △10개 이상의 생태계 파트너가 제공하는 보상 인센티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출시 발표 이후 주피터 네이티브 토큰(JUP)은 한때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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