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시바 아미(SHIB Army)’라 불리는 시바이누(SHIB) 열성 지지자 커뮤니티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토큰 소각에 동참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31일(현지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 커뮤니티는 소셜미디어(SNS) X계정에 일론 머스크를 태그하고 소각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X계정 @Shibizens는 “기술을 위해 존재하며 밈을 위해 산다”며 “우리는 다르게 만들어진 제품을 원한다. 머스크는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라며 소각할 것을 촉구했다.
일부 지지자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을 예로 들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한 시바이누 지지자는 댓글로 “일론머스크는 시바이누를 소각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비탈릭 부테린보다 멋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탈릭 부테린이 시바이누 공급량 절반에 해당하는 약 500조 개를 소각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부테린은 2021년 5월 시바이누 측에서 기부금으로 받은 토큰의 대부분을 정리했다. 일부는 인도의 코로나19 구호 기금으로, 일부는 소각용 주소로 전송했다. 이에 공급량이 줄어든 시바이누는 그해 10월 큰폭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커뮤니티는 이를 예로 들며 일론 머스크도 시바이누 생태계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힘을 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파생시황] 호르무즈 봉쇄 선언에 1.7억달러 청산… RAVE 급등 ‘숏 스퀴즈’ [파생시황] 호르무즈 봉쇄 선언에 1.7억달러 청산… RAVE 급등 ‘숏 스퀴즈’](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6/04/20260413-120440-560x1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