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자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통해 아동 친화형 AI 콘텐츠 앱 ‘베이비 그록(Baby Grok)’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20일 자신의 X(를 통해 “xAI에서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에 특화된 앱 베이비 그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이달 초 공개된 ‘그록4(Grok 4)’ 모델에 이어 나온 것이다.
We’re going to make Baby Grok @xAI, an app dedicated to kid-friendly content
— Elon Musk (@elonmusk) July 20, 2025
xAI는 최근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 기반의 그록4를 선보이며, 코드 통합과 멀티모달 기능 등 고급 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xAI는 해당 모델을 통해 엔지니어링, 콘텐츠 제작 등 복잡한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xAI는 그록4 발표 이후에는 iOS 슈퍼그록(SuperGrok)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딕풍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Ani)’, 레서판다 캐릭터 ‘배드 루디(Bad Rudi)’ 등과의 3D 상호작용 기능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은 애니의 선정적인 디자인과 대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키즈 모드’에서도 해당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동 보호 측면의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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