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조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이 미국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트럼프는 감세와 동시에 의료비 보조와 같은 복지 예산을 깎았는데요. 해당 법률은 미국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내년 중간 선거에 나서야 하는 공화당에는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민주당은 공격 포인트를 찾았다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를 비판하며 신당 창당을 선언하기까지 했습니다.
트럼프 감세 법안을 둘러싼 워싱턴의 복잡한 셈법을 오디오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공화당이 내년 선거에서 다수당 지위를 잃게 되면, 트럼프의 각종 경제 정책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을 우대하는 트럼프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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