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JP모건의 금융 분석가 출신으로 블록체인 전문가인 톤 베이스가 암호화폐의 겨울이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회의를 나타냈다고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스는 전날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랠리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기간 지속됐던 약세장이 최근 반등 분위기가 외부의 자본 유입이 아닌 내부 자본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내부 자본이 시장에 대해 다시 우려를 느끼게 되면 암호화폐 가격은 최근 상승분 만큼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톤 베이스는 지난 4월, 모든 암호화폐들이 비트코인에 의존하고 있어 비트코인의 실패는 전체 시장의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베이스는 약세장에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강세장에서 더 빨리 상승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볼 수 있었다면서, 비트코인이 급등 후 하락할 경우 그만큼 시장 전체의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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