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스타브 아렌토프(Gustav Arentoft) 메이커다오(MakerDao) 아시아·유럽 협력 담당

[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어제 은행에 넣어놓은 만 원이 하루 뒤인 오늘 5000원이 되어 있다면 어떨까. 아마 아무도 원화를 실제 결제에 사용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는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에선 이러한 이유로 법정 통화의 가치가 폭락하기도 한다. 모두가 보유를 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변동성’은 실사용을 막는 장애물로 여겨져왔다. 암호화폐의 이러한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 [인터뷰] 구스타브 아렌토프(Gustav Arentoft) 메이커다오(MakerDao) 아시아·유럽 협력 담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