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지코인(DOGE)은 지난 30일 동안 26%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밈코인 시장 내에서 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규모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도지코인 선물 시장에 105억 DOGE가 투입됐다. 이는 투자자들이 하락장 속에서도 도지코인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의 총액을 뜻한다. 현재 수치는 도지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하며, 일부 보유자들이 상승 전환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별로는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전체 미결제약정의 24.97%인 26억2,000만 DOGE를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바이낸스(Binance) 23.5억 DOGE △바이비트(Bybit) 17.3억 DOGE △오케이엑스(OKX) 10.7억 DOGE 순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4일, 15:0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