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37명의 국회의원들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했다.
10일, 민병덕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자본시장과 실물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에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설치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정을 포함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기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디지털 자산의 육성 및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조항도 강화했다. 법안 리뷰 과정에는 업계 전문 인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0일, 11:2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