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암호화폐 거래소 BTCC가 암호화폐 초보 트레이더를 위한 모의 거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고 가상금을 획득하며 실전처럼 거래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핵심은 보상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매주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0만USDT의 가상금을 얻을 수 있다. 해당 가상금은 모의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셀프 방식으로 제공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로써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거래 연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가 모의 거래 미션을 완료하면 실제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금도 지급된다. BTCC는 이를 통해 모의 거래와 실전 거래의 간극을 줄이고 초보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의도를 밝혔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알렉스 BTCC 거래소 운영 책임자는 “기존 10만USDT의 가상금도 충분했지만, 사용자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트레이더가 직접 자금을 관리하고 보상을 얻는 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댄 리우 BTCC 거래소 CEO는 “암호화폐의 진정한 도입은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새로운 기능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초보자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 개선과 함께 BTCC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서 ‘Trade Your First Win’ 데모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마존 기프트 카드와 추가 보너스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BTCC는 2011년 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해킹도 없었던 보안 기록을 자랑한다. 현재 170여 개 국가에서 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카피 트레이딩 △초보자용 가이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지속 제공해 사용자 친화적 거래소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운 보상 시스템은 전 BTCC 사용자에게 적용되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능 관련 문의는 BTCC 한국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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