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세일러는 6월 6일 CNBC 인터뷰에서 2″045년까지 비트코인(BTC)이 13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이 더 낙관적이 됐다”며 “앞으로 20년 동안 비트코인이 연평균 30%씩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처음 해당 모델을 제시했으며, 당시 비트코인은 약 6만5000달러에 거래됐다. 이 모델은 21년간 연 29% 상승을 가정한 것으로, 2045년까지 1300만달러 도달을 예측했다. 세일러는 “지금은 이보다 더 강세 입장”이라며 기존 모델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낙관론의 근거로 △비트코인의 디지털 상품으로서의 공식 분류 △공정가치 회계 도입 △은행의 비트코인 커스터디 허용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기관투자자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현재 100개 이상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일일 발행량이 450개에 불과해 ETF와 기업 등의 수요에 의해 시장에 풀리는 족족 흡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하루 약 4500만~5000만달러 규모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자산 수익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4년 반간 연복리 수익률이 57%에 달한다”며 “이는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Seven) 주식의 2배 △S&P500의 4배 △부동산 평균의 8배”라고 말했다. 반면 채권은 같은 기간 동안 4% 하락했다. 그는 “이런 수치를 고려하면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전망은 기존보다 더 밝다”며 “매우 낙관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같은 주간 요약에서는 유럽연합(EU)이 비트코인 거래를 사실상 불법화할 수 있는 규정을 논의 중이며, 리플(Ripple)은 XRP 및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RLUSD로 스위프트(SWIFT)를 대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코인베이스 CEO와 함께 미국의 재정 위기를 경고하며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더리움 및 솔라나 스테이킹 ETF 승인 기대 △서클(Circle)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150% 급등 등의 이슈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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