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부자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경제 붕괴를 경고하며 실물 비트코인을 권장했다. 그는 미국의 학자금 대출 시장이 위기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 주장하며, 실물 금, 은, 비트코인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및 금 ETF와 같은 자산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ETF가 투자자를 불안정한 금융 시장에 취약하게 만든다며, 실물 자산을 직접 소유함으로써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치를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통해 경제 위기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1971년 금본위제 포기 이후 금융 위기가 심화됐으며, 학자금 대출 시장 붕괴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와 같은 중앙은행들의 자금 투입이 오히려 시스템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하며, 실물 금, 은, 비트코인 보유를 권고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5월 20일, 04:1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