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16일 더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 투자위원회(State of Wisconsin Investment Board)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보유 지분을 전부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를 통해 확인됐다.
위스콘신 투자위원회는 지난해 5월 비트코인 ETF에 처음 투자했으나, 이번에 완전히 보유 지분을 청산하며 투자 전략에 변화를 보였다. 이는 암호화폐 관련 자산에 대한 위원회의 투자 방향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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