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15일(현지 시간) 외신 더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메타마스크(MetaMask)의 공동 창립자인 댄 핀레이(Dan Finlay)가 월렛의 자체 토큰 발행 가능성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며 논의 중임을 밝혔다.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핀레이는 메타마스크의 모기업인 컨센시스(ConsenSys)가 메타마스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서 ‘점진적 탈중앙화’를 추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토큰 발행을 오랫동안 고려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는 탈중앙화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메타마스크의 최고경영자(CEO) 또한 오는 5월부터 솔라나(SOL)를 월렛에서 기본 지원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메타마스크 생태계 확장 및 활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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