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상승 방아쇠를 당기던 비트코인은 조정을 받는가 싶더니 다시 900만원 중반 대를 넘어선 채 거래되고 있다. 시장은 만 달러 진입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조셉 영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단기 후퇴 후에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향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시장 정서를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비트코인이 5월 17일 6400달러까지 떨어진 것은 비트멕스(BitMEX)에서 나온 5000비트코인에 달하는 막대한 유동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조셉 영 트위터

또 다른 분석가 크립토 랜드도 같은 날 이런 상승세가 만 달러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나섰다.

출처: 크립토 랜드 트위터

 

그 역시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만 달러가 가까워졌다”라고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