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밈코인 ‘페페토(Pepeto)’가 장기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커뮤니티 기반 코인이 대부분 단기 거래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페페토는 인프라 중심의 실용적 기능을 강조한다.
페페토는 스스로를 ‘개구리의 신(God of Frogs)’이라 부르며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그러나 단순한 유행 코인에 그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규 밈코인 상장 △무수수료 거래소 운영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테이킹 보상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한다.
수수료 제로 거래소·브릿지 기술로 진입 장벽 낮춰, 스테이킹 통한 장기 참여 유도
페페토는 자체 플랫폼 ‘페페토 익스체인지(Pepeto Exchange)’를 통해 신규 및 기존 밈코인을 수수료 없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작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문턱을 낮춘 구조다.
‘페페토스왑(PepetoSwap)’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크로스체인 브릿지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호환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브릿지 기술은 단순한 기술적 연결을 넘어서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하는 기반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자체 토큰인 $PEPETO를 보유하고 스테이킹함으로써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장기 신뢰와 참여를 유도하려는 구조로, 프로젝트 지속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페페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브릿지 기술 등 자세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밈코인 ‘페페토’, 프리세일 막바지…거래소 상장 앞두고 기대감↑
페페토는 자체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마지막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다. 현재 페페토 pepeto.io를 통해 1페페토당 0.000000126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USDT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신용카드 등이다.
페페토는 총 공급량 420조 개의 토큰을 발행하며,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Power(힘), Energy(에너지), Precision(정밀), Efficiency(효율), Technology(기술), Optimization(최적화)’를 모토로 설정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밈코인 속성에 더해 실질적 유틸리티와 장기적 생태계 방향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페페토 팀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존 밈코인이 가지지 못한 실질 기능을 제공해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밈코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구조화된 토크노믹스와 확실한 서사, 뚜렷한 유틸리티는 투자자와 관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페페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프리세일 참여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