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리플 랩스(Ripple Labs)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 인수 제안 금액을 대폭 상향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2일(현지 시각) 코인피디아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서클에 40억~50억달러의 인수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후, 인수 금액을 200억 달러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에 대한 공식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서클은 2025년 4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등록서를 제출하며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서클은 상장 후 티커명으로 ‘CRCL’을 사용할 예정이다. 상장은 여름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주요 주관사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와 시티그룹(Citigroup)이다.
Circle filed its S-1 with the SEC on April 1, 2025, planning to list on the NYSE under the ticker “CRCL,” with JPMorgan Chase and Citigroup as lead underwriters. The IPO is expected this summer. Circle is aiming for a valuation between $4 billion and $5 billion for its IPO.… https://t.co/G8WijZzg9g
— John E Deaton (@JohnEDeaton1) May 2, 2025
친 리플 변호사로 알려진 존 디튼은 엑스에 “서클의 목표 기업 가치는 40억~50억달러로, 이는 리플의 인수 금액 범위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실패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당시 서클이 목표했던 기업 가치는 90억 달러 수준”이라고 말했다.
디튼 변호사는 “서클이 리플의 50억달러 인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기업 상장 이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 암호화폐 정책과 스테이블코인 법안(지니어스 액트) 통과 가능성 등 암호화폐에 유리한 규제 환경으로 인해 상장 이후 서클의 가치가 90억 달러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디튼 변호사는 리플과 코인베이스(Coinbase)의 관계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코인베이스는 서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리플과 코인베이스가 서클을 놓고 지분 경쟁을 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클 인수 협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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