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인턴기자]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산업의 급성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강조하며, 모든 합법적 기업의 시장 진입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생태계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28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서 “모든 합법적인 기업은 디지털자산 시장에 들어와야 한다”며 업계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트레이더 로건비수이가 “코인베이스가 규제적 난관 속에서 산업을 선도했지만, 경쟁 심화로 코인베이스의 주가와 시장 점유율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It’s under-appreciated just how much @coinbase has done for the industry in the last four years from a legal and policy perspective. Especially since the fruits of this labor, though profoundly beneficial to the entire space, will likely hurt $COIN in the market.
For a long…
— loganb.sui (@TheWhyOfFI) April 28, 2025
암스트롱은 “합법적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수록 디지털자산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이 되고, 시장의 잠재적 총규모(TAM)는 100배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경쟁 심화가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참여로 시장 자체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 appreciate the kind words, but I think you’re wrong on the market. I would much rather have every legitimate company now coming into crypto. This will 100x the TAM as crypto becomes the backbone of the entire global financial system, from capital markets, to payments, to debt,… https://t.co/EjeugifIQ5
— Brian Armstrong (@brian_armstrong) April 28, 2025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 디지털자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물은 따뜻하니 모두 들어와야 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거듭 독려했다. 그는 “코인베이스는 신뢰도가 높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 디지털자산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통해 산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며 시장 확대와 혁신의 중심에 코인베이스가 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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