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의 베테랑 파생상품 및 외환 거래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맞춰 가격이 조정되는 스테이블코인 USDi를 출시했다. USDi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와 물가연동 국채(TIPS)의 성과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가치를 조정한다.
USDi의 창립자 마이클 애슈턴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최소화하며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치열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강력한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USDi는 달러와 느슨하게 연동되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변동한다. CPI 데이터를 반영해 가치를 조정하고, 물가연동 국채의 메커니즘을 활용한다. 초기 투자자는 인증된 투자자만 참여 가능하며,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USDi는 암호화폐 경제 내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초기 지지가 없다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초기 성공이 이루어진다면 암호화폐의 실용성을 증명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6일, 06:1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