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ETF에서 150만달러(약 21억4000만원)가 순유출됐다.
이날 비트코인 ETF는 피델리티(FBTC)에서 3520만달러(약 502억4000만원)가 유출됐으나 그레이스케일(GBTC)에서 3670만달러(약 523억8000만원)가 유입되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중단했다.
한편 이더리움 ETF는 600만달러(약 85억6000만원)가 유출됐다. 21쉐어스(CETH)에서 180만달러(약 25억7000만원)가 유입됐으나 피델리티(FETH) 주도로 780만달러(약 111억3000만원가 빠져나갔다. 이날까지 이더리움 ETF는 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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