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Huobi Prime Lite)의 첫 프로젝트 ‘썬더코어(ThunderCore, TT)’를 완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21시 시작된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1기 프로젝트 썬더코어(TT) 거래에는 총 2만 6472명이 참여했으며 준비된 물량 약 3333만3333TT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를 통해 교환된 후오비 토큰은 가치 상승을 위해 거래 종료 후 전량 소각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세분화된 서비스이다.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프라임보다 판매에서 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후오비 프라임은 총 3라운드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총 거래시간 30분의 1라운드만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는 9일 11시 썬더코어(TT) 입출금을 개시했으며, 22시부터는 HT/USDT/BTC 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추후 KRW/ETH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속도와 확장성, 보안성을 높인 블록체인 플랫폼 썬더코어는 이더리움처럼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별해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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