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와이오밍주가 오랜 기간 계획해온 스테이블코인을 오는 몇 달 안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27일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마크 고든(Mark Gordon) 와이오밍 주지사는 지난 수요일 열린 DC 블록체인 서밋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2022년 2월 주 법안을 통해 처음 제안됐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레이어제로(LayerZero)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해당 코인은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뿐 아니라 이더리움 확장 네트워크 베이스(Base), 폴리곤(Polygon), 아비트럼(Arbitrum), 옵티미즘(Optimism)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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