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9건 지정… 블록체인 사용 서비스도 2건 포함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추가 지정했다. 지난 1일 금융위 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이후 총 18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의 대상이 됐는데, 이중 3건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는 서비스다. 3일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 9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연착률을 지원해 샌드박스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겠다는 기업이 두 곳 포함됐다는 점이다. …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9건 지정… 블록체인 사용 서비스도 2건 포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