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UAE 국가안보보좌관 타흐눈 빈 자이드 알 나하얀과 백악관 암호화폐 담당 데이비드 삭스가 만났다. 이들은 △AI의 영향력 △디지털 통화의 확대 △투자 기회 등을 논의했다. 타흐눈은 방미 중 미 상무장관, 재무장관, 일론 머스크와도 만나 기술 논의를 이어갔다.

탈흐눈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만찬을 가졌다. 이 만찬에서 양국의 경제와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는 소식을 트럼프는 자신의 SNS에 전했다. 타흐눈의 방미 목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기술, 에너지, 미국 내 UAE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타흐눈의 투자사 MGX는 미국 전역 AI 데이터 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7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MGX는 바이낸스에도 2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여기에 UAE 국부펀드와 최대 은행 등이 포함돼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1일, 15:5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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