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Solana, $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PumpSwap)이 공식 출시됐다. 펌프펀(Pump.fun)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펌프스왑의 기능과 생태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펌프스왑은 레이디움(Raydium, $RAY) V4 및 유니스왑(Uniswap, $UNI) V2와 유사한 자동 시장 조성자(AMM) 모델을 채택했다. △즉각 마이그레이션 △6 SOL에 달하던 마이그레이션 수수료 폐지 △유동성 확대 △향후 크리에이터 수익 공유 기능 추가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펌프펀 측은 “출시 초기부터 가장 마찰 없는 코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펌프스왑에서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즉시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펌프스왑은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향후 프로토콜 수익의 일부를 코인 크리에이터들에게 배분해 커뮤니티와의 정렬을 강화하고, 질 높은 프로젝트 출시를 유도한다.
펌프스왑의 거래 수수료는 0.25%이며, 이 중 0.20%는 유동성 공급자에게, 0.05%는 프로토콜로 분배된다. 크리에이터 수익 공유가 시작되면 수수료 배분 구조가 변경될 예정이다.
펌프스왑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해 솔라나 생태계를 확장한다. △펏지펭귄($PENGU) △앱토스($APT) △트론($TRON) 등 주요 토큰 거래를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서도 펌프스왑은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여러 파트너 기관을 통해 보안 감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펌프스왑 프로그램을 오픈 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펌프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1일, 12:1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