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지코인이 고점 대비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조만간 약세 지표인 ‘데스 크로스’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50일 단순 이동 평균선(SMA)이 200일 SMA를 하향 돌파하는 데스 크로스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단기 가격 모멘텀이 장기 모멘텀보다 약하다는 신호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기술적 신호인 이동 평균선 교차는 데스 크로스 확인 시 추가 매도 압력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후행 지표로, 미래 가격 움직임 예측에는 한계가 있다. 과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데스 크로스 발생 후 엇갈린 가격 흐름을 보였다.
도지코인은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약 65% 하락한 상태다. 13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도지코인은 0.1673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46% 오른 상태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4일, 00: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