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슈퍼문과 피넛트레이드는 ICP, 아비나시 랩스, 코인텔레그래프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이드덴버 2025에서 네트워킹 이벤트 4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 개발자,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협업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됐다.
# 주요 행사 및 하이라이트
2월 27일에는 창업자 & 개발자 브런치웹3 창업자, 개발자, 투자자들이 비공식적인 환경에서 만나 스케일업과 자금 조달 전략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에는 스타트업 & VC 500명 이상의 창업자를 비롯, 개발자, 투자자들이 참석해 협업과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슈퍼문 공동 창업자인 엘레나 오부코바는 슈퍼문 멤버십의 사전 출시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멤버십은 슈퍼문 네트워크 내에서 다양한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28일은 탈중앙화 과학을 선도하는 아비나시 랩스의 앨버트 잉이 이끄는 체인리액션 세션이 진행됐다. 뮤즈 매트릭스, 커절리티 네트워크, 바이오 프로토콜, 제로 그래비티 랩스, 세이 재단, 크라이오다오 등 업계 전문가들이 웹3가 연구 분야를 어떻게 혁신하는지 논의했다.
이와 함께 패널 토론도 진행됐는데 더 디파이 맥시멀리스트, 크리스티나 코작-코르나카, 미스터 미글스, 샤합 S, 토머 S, 코스모스 호스 등이 참석했으며, 안나 샤콜라가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또한 스타트업 피칭 콘테스트에서 랜턴이 다수의 상을 차지했다.
# 이드덴버 데모데이, 주요 스타트업 선보여
이드덴버 데모데이는 버피콘 벤처스, 슈퍼문, 피넛트레이드, 코인텔레그래프 엑셀러레이터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창업자들이 투자자들에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슈퍼문 벤처스, 코인펀드, 보더리스 캐피털, 유니콘 팩토리 벤처스, CV VC, 컨센시스 메쉬, 토켄터스 인베스트먼트, 드레이퍼 드래곤 등의 투자자 패널이 피칭에 직접 피드백을 제공했다.
VC 패널 토론에서는 안나 샤콜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슈퍼문 벤처스의 로버트 리, 코인펀드의 마이클 보스워스, 라이트시프트의 시마오 크루즈가 참가했다.
이어진 파이어사이드 채팅에서는 슈퍼문 공동 창업자인 엘레나 오부코바가 웹3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데모데이에서는 LTV 프로토콜, 폴크스 파이낸스, 봄보, 소울사이퍼, MU 디지털, 랜턴, 앙상블, 네이티브, 플래시백, 업타임AI 등이 발표에 나섰으며, 폴크스 파이낸스가 1위를 차지해 스포크다오와 버피콘 벤처스로부터 1만2000 스포크를 수상했다. 랜턴 파이낸스와 MU 디지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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