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시장의 전반적 하락 분위기 속에 다른 코인들에 비해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장내 비중은 올해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시가 총액 기준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장중 한때 거의 54.7%까지 상승, 2019년 고점을 기록했다.

출처: bitcoinist.com

뉴욕시간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4.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