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트론이 금년 말까지 트론 블록체인의 디앱(dApps,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숫자를 2000개로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트론재단은 1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트론 블록체인에서 출시된 디앱은 이미 거의 300개에 달했으며 2019년 말까지 200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재단은 또 암호화폐시장의 장기 약세장을 포함하는 불안정 상태가 블록체인산업의 장기 전망을 둘러싸고 많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특히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큰 폭의 가격 변동 때문에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를 결제 방식으로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트론 네트워크에 스테이블코인들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트론 블록체인에 (TRC-20에 기반을 둔) USDT를 실행함으로써 안정을 가리키는 세계로, 그리고 탈중앙화된 금융 세계를 향해 커다란 발걸음을 옮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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