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최근 주춤하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이 비트코인 가격의 재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CCN이 보도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2019년 최고치인 5400달러에서 하락해 한때 5000달러 선을 하회한 후 현재 5000달러 초반 선을 회복했다.

자료: 코인마켓캡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추세와 관련, 루시드 인베스트먼트 타일러 젠크스 사장은 비트코인이 조만간 4200달러까지 하락한 후 결국 1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4000-4200달러 저항 수준 돌파 후 다시 그 수준으로 내려가고 있다면서, 결국 그 수준도 유지되지 못하고 새로운 최저치 1000달러를 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지난 3월 12일 이후 30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미 달러화에 대해 약 30% 상승하고 있으며,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분석가 조시 레이저는 어떠한 자산이든 가격이 30% 오르면 이전 가격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16개월 동안의 약세장 이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하는 축적 단계가 시장의 기대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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