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SEC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지난 8일 열린 SEC 회의에서 디지털 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와 관련한 기관의 활동과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클레이튼 위원장은 디지털 자산의 경우 불법 미등록 자산을 발행했더라도 연방 증권법을 준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경우 보상의 요구 또는 계속적인 토큰 보유 등 투자자에 대한 적절한 공시를 포함했다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레이튼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018년에는 SEC가 규제 절차 개선 등 당초 계획했던 목표의 많은 부분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면서 2019년에는 금융기관 등의 주주 의결 절차 등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특히 SEC가 2019년에는 분산원장기술, 디지털 자산 및 ICO(암호화폐공개) 등과 관련해 이전보다 뚜렷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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