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규모 4월 1일 대비 950% 폭증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랠리에 힘입어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규모가 4월 1일 이후 950%나 폭증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ME 데이터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4일 기준 CME 플랫폼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은 2만2542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루 종일 5000달러선에서 거래됐음을 감안하면 전체 거래 금액은 약 5억6300만달러로 계산된다. 이는 2162건의 계약이 거래됐던 이달 …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 규모 4월 1일 대비 950% 폭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