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전기요금 이점 사라지며 비트코인 채굴업자 급감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내 비트코인 채굴업의 중심지로 알려졌던 뉴욕주의 채굴업자들이 소위 ‘암호화폐 겨울’을 겪으며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CC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북부 도시들은 세인트로렌스강 유역의 수력 발전소들 덕분에 미국에서도 매우 싼 가격으로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기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이 항상 문제로 지적되는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사업에 꼭 맞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 미 뉴욕주 전기요금 이점 사라지며 비트코인 채굴업자 급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