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태국 증권감독당국이 처음으로 ICO(암호화폐공개) 포털 개설을 승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ICO의 심사, 실사, 스마트 계약 소스 코드 확인, 고객 확인 절차 등을 할 수 있는 첫 ICO 포털을 승인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 관계자는 태국 최초의 ICO 포털의 승인 확정을 위해 상무부 등 정부 기관들과 최종 협의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태국 증권위가 앞으로 증권 등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는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은 지난해 6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왕실 칙령을 발효시킴에 따라 태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및 ICO에 대한 모든 규제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까지 태국에서는 이 규정에 따라 6개의 거래소와 1개의 딜러가 한시적인 허가를 받았지만 ICO 포털은 아직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번에 처음 이를 승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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