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 블록 보상이 감소하는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각)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B는 1달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면서 RSI가 70에 이르면 과매수 구간임을 나타내준다고 분석했다.

View image on Twitter
출처: 플랜B 트위터 캡쳐

그는 “반감기에는 늘 파란 선에서 붉은 선으로 RSI가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전하면서(위 그림 참조) “2020년 5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8000달러에서 10000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