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Insight] 육하원칙(5W1H)으로 OTC 시장 살펴보기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써클(Circle)이 지난해 36개국에서 OTC 거래를 통해 240억달러(약 36조원)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OTC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OTC 시장의 유동성은 전체 디지털자산 거래량의 약 2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채권시장의 장외거래 비중은 60%가 넘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자산의 OTC 시장이 커질 개연성도 충분합니다. OTC 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OTC 시장에 대해 잘 알려진 것도 없습니다. 이에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OTC 시장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본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디지털자산의 OTC 시장이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 아닌 만큼, 일반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육하원칙(5W1H)’에 입각해 OTC가 무엇인지, 누가하는지, 왜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언제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What : OTC는 장외거래다
Who : OTC는 고액투자자 중심이다
Why : OTC는 가격 때문이다
Where : OTC는 메신저를 통한다
How : OTC는 정도(正道)를 찾아가고 있다
When : OTC는 지금부터다
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만큼 OTC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bit.ly/2sR6F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