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메이트인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 선거 캠프에 정책 논의를 위한 회담을 요청했다. 블록체인 재단 대표 이사 클레브 메시도르(Cleve Mesidor)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선거 캠프에 서한을 발송, “미국은 혁신을 촉진하는 웹3 및 디파이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또 최근 정책들은 부유층의 암호화폐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반면 흑인, 라티노 등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된 집단을 밀어내고 있다. 이들은 암호화폐를 선구적으로 채택한 집단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꼭 필요한 집단”이라며 “다양한 웹3 스타트업과 기업가가 암호화폐에 접근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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