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영국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크립토 퍼실리티스가 지난달 크라켄에 인수된 뒤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켄은 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다.

크립토 퍼실리티스의 지수 및 가격 상품 헤드 수이 청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크라켄이 2월 초 크립토 퍼실리티스를 1억달러에 인수한 뒤 거래량이 500% 넘게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크립토 퍼실리티스가 제공하는 5개 상품 –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의 지난 한달간 전체 거래 규모가 거의 1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청은 크립토 퍼실리티스의 거래량 급증과 관련 “미국 주요 거래소의 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됐다고 분명 생각한다”면서 “크라켄이 우리 상품들을 매우 충성스러운 고객들에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라켄의 브랜드는 큰 무게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 Crypto Facilities 웹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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