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비트코인 가격이 38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론이 또 다시 등장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스카페이스는 2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역사는 되풀이 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은 필연적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70% 이상 폭락할 때마다 그 후 5.1배에서 16.89배까지의 상승 반등이 있어 왔다”면서 “그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다음 가격은 10만 2000 달러에서 33만 6000달러”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 하는 것은 ‘거래량’이다.

마티 그린스펀 이토로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1년 이상 보유자가 많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 “아직 약세장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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