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송금업체 UAE 익스체인지와 유니모니(Unimoni)가 리플 기술을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가동에 들어갔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송금 업체를 소유한 피나블르(Finablr)는 리플을 이용한 ‘실시간’ 초국경 송금 서비스가 태국으로의 국제 송금을 시작으로 현재 가동 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다른 국가들로의 송금 서비스도 앞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피나블르는 송금 서비스는 태국 시암 커머셜 뱅크와의 제휴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피나블르의 디렉터 겸 CEO 프로모스 망핫은 “블록체인의 수용은 송금을 간소화하고 마찰 없는, 빠르면서 보안성이 뛰어난 결제 경험을 제공해줄 상당한 잠재적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최소 200개의 은행 및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지급 서비스를 위해 리플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송금 업체를 소유한 피나블르(Finablr)는 리플을 이용한 ‘실시간’ 초국경 송금 서비스가 태국으로의 국제 송금을 시작으로 현재 가동 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다른 국가들로의 송금 서비스도 앞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피나블르는 송금 서비스는 태국 시암 커머셜 뱅크와의 제휴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피나블르의 디렉터 겸 CEO 프로모스 망핫은 “블록체인의 수용은 송금을 간소화하고 마찰 없는, 빠르면서 보안성이 뛰어난 결제 경험을 제공해줄 상당한 잠재적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최소 200개의 은행 및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지급 서비스를 위해 리플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